2021-09.15 리포트 정리

<참고만 하세요>

 

[헬스케어 솔직한 TALK]

9월 ESMO에서 유한양행/오스코텍과 브릿지바이오, 한미약품, 이수앱지스, 에이비온 등이 주요 임상 결과 발표 예정

유한양행/오스코텍은 EGFR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Lazertinib과 Janssen의 Amivantanab 병용요법 1b상 중간 결과 발표 예정

브릿지바이오는 C797S EGFR 저해제 BBT - 176 임상 1/2상 중각 결과 발표 

이수앱지스는 ErbB3 타깃의 First-in-class 두경부암치료제 ISU104 1상 결과 발표 예정 

한미약품은 경구용 항암제 오락솔의 Ketyruda 병용요법 1상 중간결과 공개 예정

에이비온은 c-MET 저해제인 ABN401의 진행성 고형암 환자 대상 임상 1상 용량 증량 시험 데이터 결과 발표 예정 

 

[반도체, 서버 CPU 시장 내 경쟁 심화 본격화]

인텔의 CPU 가격 인하 

-Digitimes는 인텔이 공격적인 가격 정책을 바탕으로 서버 시장 내 점유율을 회복시켜 나가는 중이라고 언급

이로 인해 최근 AMD의 서버 CPU를 사용했던 주요 datacenter 업체들이 인텔 진영으로 회귀 중인 것으로 추정

 

-최근 반도체칩 shortage에 따른 AMD의 서버 생산 차질 또한 인텔에는 기회 요인으로 작용 중. 참고로, Mercury 리서치에 따르면 21년 1분기 기준 서버 시장 내 AMD의 점유율은 8.9%로 전분기대비 1.8%pt, 전년동기대비 3.8%pt 상승

 

-서버 시장 내 인텔의 점유율 회복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전일 인텔 주가는 2.14% 상승, AMD 주가는 0.38% 하락 

 

[인텔의 기회 요인]

-인텔은 차세대 서버용 프로세서인 Sapphire Rapids를 내년 1분기 출시, 2분기부터 본격 생산할 전망

Sapphire Rapids는 인텔7 공정(기존 10nm Enhanced SyperFin)을 통해 생산 될 것. PC용 신규 CPU인 Alder Lake 또한 인텔7 공정을 통해 생산될 전망

 

-아직까지 인텔4(기존 7nm) 양산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은 존재하지만 (인텔의 계획은 23년 제품 출하 목표), Ice Lake 제품을 통해 서버 시장 내 인텔의 경쟁력은 제고되는 중. 차세대 CPU들의 흥행은 향후 인텔의 경쟁력 회복에 있어 핵심 turning point가 될 것

 

-인텔의 현 주가는 22년 예상 실적 기준 PER 12.5배, AMD 34.6배

 

[삼성전자 파운드리의 기회 요인]

-단기적으로 인텔의 공격적인 가격 정책은 칩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기에 AMD에게는 부정적. 특히 TSMC는 선단 공정의 파운드리 비용 인상을 계획하고 있다는 측면에서 AMD의 수익성 악화에 대한 리스크 또한 향후 확대될 수 있음

 

-AMD 입장에서는 파운드리업체 이원화에 대한 니즈가 커질 것. 공급처 다변화를 통해 생산차질 리스크와 파운드리 비용 상승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기 때문

 

-이는, 삼성전자 파운드리에세는 기회 요인. 특히, 현재 삼성전자는 AMD와 협업을 통해 차세대 모바일 AP'엑시노스 2200'를 출시할 계획으로 향후 삼성전자와 AMD간의 협력은 더욱 강화될 수 있음

 

-최근 5nm 생산 수율 개선을 통해 삼성전자의 파운드리 기술 경쟁력은 점차 개선되고 있는 중. 파우드리 기술 경쟁력이 개선되고 있는 삼성전자를 반도체 업종 내 최선호주로 유지

 

[에너지화학철강]

탄소중립 가속 구간에서 찾는 투자 아이디어

2030년 탄소배출 50% 감축 목표

CCUS (삼성엔지니어링, DL이앤씨) : 

화석에너지 가격 급등하면 태양광 매력도 증가 

석탄, 더 이상 싸지 않다.

재생에너지 투자는 더 늘어날 전망 

 

[Quality IT]

피크아웃 논란에도 중소형 IT업체는 잘 찾아보자

과거와 달리 공급업체의 대규모 투자는 없다

서버, 모바일 수요는 견조

공급망 차질 이슈만 해소되면 좋아질 것으로 예상

지금의 우려는 쉽게 끝날 수 있다.

단기적 조정으로 보자 

중소형 IT : 성장체력 확보, 기술경쟁력 확보

TOP PICK : 메모리 + 비메모리 / 국내 + 해외 / 소부장 

 

[ISC]

반도체 소켓관련주

단점이 장점으로 변화된다

실리콘러버 타입

고속반도체 테스트에서 손상을 줄여붐. 메모리반도체 고속테스트가 필수적 

DDR5 수혜, 비메모리 사업부도 기대 예상 

 

[제이티]

목표주가 17000원

DDR5 수혜, 비메모리 수혜

검사장비업체 

메모리반도체 검사장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 3사 모두 납품하고 있음

비메모리 반도체 테스트 핸들러 공급 

 

ISC + 제이티 : 메모리 본업  + DDR5 + 비메모리 

 

[금호석유]

목표주가 35만원 유지

BPA, NB라텍스, ABS, 에폭시는 수급타이트한 상황

3분기 예년 연간 영업이익 6117억 전망

연말 배당수익률 및 내년 정기주총 전 경영권분쟁 재점화 가능성

피크아웃 논란은 있지만 내년 실적기준 PER 6배 절대적 저평가

 

[현대차]

목표주가 33만원 유지

9/7일 수소사회를 위한 비전

2040년 주요시장 전부 내연기관차 생산중단, 2045년 탄소중립 목표

수소차 50만대 생산 달성목표

수소 트럭, 2024년부터 디젤차와 경쟁 가능할 전망

펀더멘털 회복 지연

단기적으로 반도체 공급 차질 등이 부담이지만 인센티브하락 등으로 실적 방어 전망

친환경전략, 공급이유 해서된다면 주가는 상승할 전망

 

[NAVER]

목표주가 60만원 

결이 다른 빅테크

문피아 36% 취득 (웹툰관련주)

7월 온라인 쇼핑시장은 16.2조 (+24.8%) 성장

모바일이 11.7조 (+33.3%)

광고도 매출 호조세 18.8% 성장

제페토, 케이크, 크림 (리셀러)의 합산가치가 4조원을 상회

규제로 인한 핀테크 매출타격은 5% 미만, 골목상권이슈는 동사와 관련성은 낮다. 

 

[에스디바이오센서]

목표주가 6만원

글로벌 체외진단기업

자사주 취득 1000억원 

유럽매출 66% 비중

코로나완화시 실적에는 타격

현주가는 주목해야할 구간으로 판단 

M&A 기대 

 

[금호건설]

공항과 공공주택 수혜주

2007년 무안공항 턴키로 완공

2017년 신공항인 흑산공항도 수주

군항공관련 공사 지속 수행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 초안 발표

신공항 4.6조, 기존 시설 4.7조 = 9.4조원 투입

공항투자 본격화 기대

공공주택 강점

LH발주 기대

밑져야 본전인 주가, PER 4.5배 

 

[신성델타테크]

목표주가 26000원 제시

앞으로 더 가속화될 이차전지 부품 증가세

LG전자에 주로 납품하는 가전 부품사 

배터리팩 부품 공급 

LG에너지솔루션 증설시 수혜

영업이익 8.2%으로 3.2% 개선

배터리 2018년 28GWH, 2025년 335GWH 

 

[샘씨엔에스]

세라믹 STF생산

2016년 삼성전기에서 분사

낸드용 제품 생산

영업이익 104% 증가할 전망

비메모리 제품 라인업 확대

PER 26배

 

[with 코로나]

유통 : 백화점은 위드 코로나 시기로 접어들면서 소비심리가 회복, 해외여행 재개시기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실적 및 모멘텀 기대

 

화장품 : 중국 화장품 소비 회복 수혜, 색조 소비 회복 수혜 예상, 여행 재개되면 면세점 채널 판매 회복으로 실적 개선

 

의류 : 7월부터 진행된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화산으로 소비심리 위축, 소비 패턴에 밀접한 동행성을 보이는 의류업체들 주가 모멘텀 제한적. 순수 내수 의류 업체들 주가 및 실적 모멘텀은 클 듯 

 

음식료 : 위드 코로나 시행될 경우 주류 총수요 회복 기대 

2022년 주류 시장은 전년도 대비 7% 성장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