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이어트 후기(원래 다이어트 목적이 아니었음) 작년 하반기부터 혈압 계속 높았다. 일시적으로 높겠지 싶어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았다. 그러나 올해 혈압측정을 하니 낮을때는 140이 넘었고 높을때는 150을 상회했다. 병원에서도 심장전문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아보라고 하였고, 아니면 식단 관리를 해야한다고 권유를 받았다.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고 생각하여 다음날부터 식단 관리를 시작하였다. 내가 선택한것은 6+18이다. 점심시간인 12시부터 6시까 식사를 하고, 나머지 시간은 먹지않는것이다. 최대한 공복시간을 많이 가져가려고 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니 저녁 공복시간이 너무힘들었다.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간단하게 두유, 견과류, 바나나를 섭취했다. 바나나는 한개 견과류도 10~15개정도 허기를 잠시 잊을정도 배고프다고 섭취를 많이하.. 나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할 때 나의 블로그 제목처럼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었다. 나의 직업은 캠 프로그래머다.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나름 만족하며 직장생화을 해왔었다. 그러나 어느순간부터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직장인이라면 중요한 급여의 문제나 이직등 많은 고민에 빠지게 되었다. 코로나 팬더믹 이후 회사는 점차 어려진 상황이고 이상황을 타계해야할 방법을 찾아야 했다. 이직을 하려고 해도 쉽지않은게 업계가 적반적으로 일이 없는 상황이다. 그래서 나는 현장으로 내려가 기계를 배우기로 마음을 정했다. 예전부터 현장에 내려가 기계를 배우지 않겠느냐는 제의는 몇번 있었다. 그때 나는 계속 거절했다. 내려가고 싶은 마음이 없었고 현실에 안주했었던 같다. 지금에 와서 후회 하지는 않지만 새로 무엇인가 배워야 하는데 부담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