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MC 주린이 관점에서 한줄

제롬 파월 의장의 기자회견에서 현행 제로 금리는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했다. 또 한 관심을 모았던 테이퍼링에 대해서도 아직은 이르다면서 전향적인 태도를 보였다. 

경기부양을 위한 월 1200억달라 규모의 자산을 그대로 유지한다는 결정인것이다. 

이유는 델타 변이바이러스로 경제 성장에 위협적이고 아직 완전 고용 목표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다음 FOMC회의 때는 아마 테이퍼링에 대해서 논의 할 것으로 보여진다. 또 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 통화정책을 조기에 수정 부분도 놓쳐서 안될 것같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테이퍼링에 들어갈 것인가 인데 많은 전문가들은 빠르면 올 연말 늦어도 내년 초라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테이퍼링에 들어간다고 해도 바로 들어가지는 못 할 것이다. 이유는 기초체력에 약한 이머징국가들이 큰 타격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 미국 경제에도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다음 8월달에 있을 잭슨홀 미팅을 주목할 필요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