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스포츠 선수 연봉 랭킹이 바뀔 뻔 했던 순간 (페이커 240억 오퍼)
4월 7일 더블리프트(LOL의 북미 레전드 선수) 방송에서
티원의 CEO인 조 마쉬가 참여해서 LCK 우승 비하인드 얘기하던 도중
페이커가 작년에 FA 되었을 때 중국 LPL에서 2000만 달러 오퍼가 들어왔다고 직접 밝혔음.
현재 1위인 류현진(4년 8000만)과 같은 금액.
LPL 진출만 해도 개인방송+광고만으로 최소 100억대의 추가 수입도 가능함.
선수의 계약내용(특히 페이커같은 대형 선수는 더더욱)은 계약상 비밀유지 조항이 들어있기 때문에
오피셜로 확인되기는 어려웠는데 팀 CEO가 직접 밝힌 내용이라 오피셜로 인정되는 부분.
이미 15년도에 100억 스타트, 백지수표 위임이라는 말들이 돌았을 정도로
매 시즌마다 높은 몸값의 오퍼가 들어오고는 있었지만
국내에서 최고의 팀에 남아 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바람으로 T1(SKT)과 연장계약 중이었음.
하지만 전성기에서 멀어졌다는 평가와 함께 로테이션으로 돌기도 했고
21시즌은 무관으로 그치면서 팀을 떠날수도 있다는 말들이 나오기 시작,
계약종료와 함께 국내에서는 감당할 수 없는 대형 오퍼들이 쏟아졌는데
이때도 이미 조마쉬는 금액으로는 도저히 맞춰줄 수 없는 수준이라면서
재계약 시즌에 한국에 머물면서 페이커의 가족에게 엄청난 공을 들였다고 했었음.
그래서 70억+@와 몇가지 요구조건 등을 받아들여서 재계약에 성공함.
결국 티원에 남아서 스프링 전승 우승 + V10 + 올프로 퍼스트 + 아시안게임(사실상 확정)
이라는 전인미답의 업적을 또다시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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