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7 리포트 정리
<참고만 하세요>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3만원 유지
LCD 가격 하락세가 생각보다 일찍 주춤
22년 초반에는 반등도 기대
대형 OLED는 수요 증가, 출하량 은 예상보다는 낮을 수 있으나(대형인치 비중 확대 영향) 단가는 상승.
4분기 수익성 개선을 기대
4분기 이익은 전분기 대비 26% 증가 전망
22년에는 전사 영업이익이 1.8조원 기대
LCD 예상보다 호조, OLED 성장
PBR 0.6배 저평가
[OCI]
목표주가 19만원 유지
4분기 실적은 기대치 상회 전망
폴리시리콘 가격은 약세지만 원재료는 하락. 실적 전망은 나쁘지 않음
내년 증설있지만 가동이 쉽지 않아 공급 과잉 가능성은 제한
화학업종 탑픽
중국산 태양광 수출은 쉽지 않을 전망
PER 3.2배
[LC인터내셔널]
목표주가 39000원
4분기 실적 시장 컨센서스 상회 전망
주당배당금은 1600원 예상. 배당수익률 6% 상회
4분기 영업이익 348% 증가 전망
석탄가격 급등 후 조정에도 강세 기조
PER 3.2배
[삼성전자]
목료주가 10만원 유지
우려와 달리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내년 상반기 반도체 업황 바닥이 유력
내녀 디램 수요는 북미 4대 데이터센터 업체 중심으로 전년대비 20%이상 증가될 것으로 전망
수요가 공급을 능가할 가능성 높음
파운드리 매출도 퀄컴, 엔비디아, IBM 주문 증가로 전년대비 25% 증가할 것으로 전망
메모리 반도체 주문을 서버업체들이 축소할 것이라는 루머와 달리 주문량을 꾸준히 늘리는 모습
반도체 가격 하락 사이클 속에서도 내년 디램 주문량을 다소 공격적으로 늘리는 것은 수요가 좋다는 의미
디램 재고가 전분기 대비 30% 감소.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선제적인 서버투자 등의 영향때문
2022년 비메모리 부문 영업이익은 3.6조원 예상. 사상 최대 실적 전망. 23년까지 2년치 물량을 수주한 것으로 보여 내년부터 뚜렷한 실적 개선 추세를 나타낼 전망
연초대비 -6.5%하락한 상태로 가격 매력이 높다
[삼성SDI]
목표주가 95만원 유지
2022년 더욱 기대
4분기 이익 추정치 하향. 반도체 공급 부족 이슈
원형전지. 전동공구, 소형 모빌리티, 전기차 수요 증가로 역대 최고 실적을 이어갈 전망
22년에는 이익 23% 증가할 전망
자동차용 배터리 Gen5가 성장을 주도
수익성은 좋은 모습
[아이원스]
반도체 가공, 세정, 코팅 기업
3분기 실적 영업이익 122% 증가
3분기 연속 사상 최대 실적
한솔테크닉스 변경
발생된 오염원을 제거하고 코팅까지 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세정, 코팅)
반도체 식각용 쿼츠를 대신하는 신소재 개발 중. 테스트 진행 중
[현대글로비스]
목표주가 25만원
글로벌 완성차 업체와 중국발 유럽향 물량에 대한 대규모 해상운송 계약 체결(저체 매출의 2.3%, 해상운송 기준으로 22% 비중)
자동차 산업 수요의 회복과 현대차, 기아의 인도네시아/인도 공장의 증산 등이 긍정적 요인
현대차/기아, 다임러, 테슬라, BMW, 폭스바겜, 포드, GM 등이
주요 고객사 현대차그룹 제외 고객사가 증가 추세
PER 7배
[제일기획]
목표주가 34000원 유지
놀라지 마시길
4분기도 또 최고 실적 전망
북미 중심 온라인 비중 확대
영업이익률은 9년만에 처음으로 20% 회복 전망
디지털 비중을 의미있게 확대. 올해 3분기 50%까지 확대
[월덱스]
공정용 실리콘, 쿼츠(석영) 등을 공급
실리콘 57.8%, 쿼츠 24.7% 비중
매분기 대부분 100억 이상의 이익을 유지중
22년 매출 성장률 32% 전망
내년 기준 PER 10.3배
[끝을 알 수 없는 덴탈 케어 및 뷰티 수출 성장세]
11월 임플란트 수출이 사상 최고치 경신
12월도 좋은 흐름.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 주목
에스테틱 의료기기. 11월 33.4% 증가하면서 월간 최대 실적 달성
12월도 월간 최대 수출 기대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칼, 루트로닉
톡신 : 노이즈 해소부터 차근차근
11월 톡신 수출은 15.4% 증가
식약처 품목허가 취소 결정 리스크
[방역 강화에 따른 미디어 업종 영향 중간 점검]
탄탄한 연말 극장 라인업 VS 방역 강화
연말까지 영화 기대작들이 연이어 개봉을 앞두고 있다. 12/15 개봉한 스파이더 맨 : 노웨이 홈은 코로나 19 이후 사전 예매 최고치인 75만명을 기록하며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기 콘텐츠의 흥행 파워를 입증했다.
12/22 킹스맨 : 퍼스트 에이전트, 매트릭스 : 리저렉션도 개봉을 앞두고 있어 연말까지 극장 콘텐츠 라인업은 탄탄하다. 다만 최근 방역 강화로 일부 내년 개봉 예정작들은 개봉 연기, 취소하고 있다. 최근 월별 극장 관객 수는 전년대비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영업 시간이 제한되면 관객 수 회복은 예상보다 더뎌질 수 있다.
이에 연간 극장 관객 수는 21년 6481만명, 22년 1.5억명으로 코로나 19 이전인 18~19년 평균 관객 수의 70% 수준까지 회복한다는 기존 추정과 극장 사업에 대한 보수적인 관점을 유지한다.
-4분기 광고 성수기, TC 광고 호조 지속
대기업들의 광고 예산 소진 및 이커머스 강소 기업들의 브랜드 마케팅 수요가 지속되며 TV 광고는 4분기에도 강세를 띌 것으로 보인다. 거리두기 단계 강화로 소비자들의 TV 콘덴츠에 대한 집중도가 높아지며 TV 광고 효율이 더욱 높아질 수 있다. 11월까지 tvN, SBS 의 방송 광고 단가는 높은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OTT 콘텐츠, 내년에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이유
연말,연초 OTT 향 작품 라인업도 촘촘하다. 12/24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공개를 앞두고 있다. 이외 국내/글로벌 OTT들도 다수의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개한다. 넷플릭스의 국내 콘텐츠 투자 금액은 5500억원 수준으로 넷플릭스의 글로벌 콘텐츠투자 금액의 약 3% 수준에 불과하다
한국 콘텐츠 투자액이 1%만 늘어나면 단순 계산으로도 오징어게임과 같은 규모의 오리지널 콘텐츠가 6편 늘어날 수 있다. 올해, 오징어게임, 지옥 등의 한국 콘텐트가 서구권대비 낮은 제작비를 투입해 높은 흥행 성적을 기록했기 때문에 국내 콘텐츠에 대한 투자가 증가할 수 있는 여력이 높다고 판단한다.
디즈니+도 내년 국내 콘텐츠 투자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다. 디즈니+는 서비스 론칭 이후 한국 콘텐츠 부족 및 기타 서비스 문제 등으로 일 사용자 수가 크게 감소했다. 디즈니는 언론을 통해 지역별 특화 콘텐츠를 강화하고, 내년 콘텐츠 투자액을 39조워능로 늘릴다고 밝혔다.
국내에서도 초기 넷플릭스와 같이 제작사 제휴 제휴, 구작 구매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국내 콘텐츠 확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캠트브 편성 회복, 글로벌 OTT 향 판매 및 해외 제작 증가가 기대되는 스튜디오드래곤(TP 12.5만원)을 미디어 업종 TOP-PICK으로 유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