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14 리포트 정리
<참고만 하세요>
[자이에스앤디]
목표주가 15000원 유지
자이에스앤디와 GS건설인 지에프에스를 통해 S&I 건설을 이수
LG그룹의 건설 자회사를 인수
공정거래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일감몰아주기 규제를 피하기 위해서 LG의 S&I 건설 분할 및 매각이 불가피한 실정
전한상환우선주를 발행. 주당이익이 26.4% 감소. S&I건설 연결실적 반영을 하면 주당이익이 80% 증가하는 효과
[에이비엘바이오]
신약개발보다는 바이러스 관련 기업들에 대한 관심이 그간 많았던 상황
11월 이후부터는 다시 원천기술과 신약 개발에 관심이 증가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올해 6월 바이오젠의 아두카누맙 승인에 이어 알츠하이머, 파킨슨병 관련 빅딜 나오는 상황
아두카누맙의 경우 BBB투과율이 0.3%에 불과한 상황(혈액-뇌장벽 투과)
뇌는 아주 촘촘한 방어막인 BBB로 쌓여있어 일반적인 물질이 통과하기 어려운 상황
약물의 효능 자체가 기대이하로 평가 받는 지금, BBB 셔틀의 필요성이 높아질 수 밖에 없는 상황
원숭이 데이터 결과 기존 제품 대비 13배의 투과율
동사는 BBB셔틀을 보유. 경쟁사 디날리에 비해 안전성에서 탁월한 편
1월 JP모건헬스케어 컨퍼런스는 바이오주에 호재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3만원 상향
삼성전자에 OLED 납품설, LCD 대량 납품설
삼성전자는 1등기업. TV. 납품자체가 호재
중국 의존도 탈피. 물량 증가 긍정적
[POSCO]
43조원 수준의 기업가치를 30년까지 3배이상 상승시킬려는 목적
사업 자회사는 상장을 안시키는게 원칙. 지주사 하나만 상장
1월 28일 임시주총. 전자투표도 가능. 1월 18일 ~ 1월 27일까지
[원준]
2차전지 소재 생산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하는 기업
열처리 장비. 포스코, 에코프로비엠 등에 공급
배터리 소재 증설 트렌드에 따라 동사 장비 수요 증가 전망
전고체, 탄소섬유 등으로 사업분야 다각화 진행 중. 지난해 열처리 기업인 아이젠만(독일) 인수
22년 영업이익은 109% 증가전망. PER 12.3배
신규상장기업으로 보호예수물량 부담이 있음
[AR/VR을 넘어 홀로그램의 시대로]
2020년 11월 네이처지에 슬림패널 홀로그램 기기 연구와 관련된 논문을 삼성종합기술원과 삼성디스플레이가 발표. 예상보다 기술력이 좋다는 평가
CES에서도 공개를 기대
Waveguide 핵심기술 보유한 디지렌즈 사를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지분투자
프로그램밍을 위해서는 FPGA 기술이 적용
양산까지는 시간이 많이 소요되나 충분한 이벤트는 될 전망
삼성전자, 삼성전기 뿐 아니라 큐에스아이, 한솔테크닉스 관련기업
[한국 LNG선 수주 66척, 그만해]
삼성중공업이 지난주 LNG 4척 수주, 지지나주 대우조선해양 6척 수주
[2차전지, 셀메이커 몸값 상승]
폭스바겐 CEO가 배터리 사업 분사 가능성을 언급. 배터리가 정말 중요한 것을 암시하는 내용
내재화도 가능은 하겠지만 배터리 회사와 자동차 회사간의 협력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폭스바겐 자체 배터리 생산 목표치를 낮춘 상황. 5년후 대비 75%, 10년후 내재화 목표치 대비 33% 낮아졌음
배터리 제조사에게 호재 :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마진훼손분을 상당부분 OEM으로부터 보전받게 됨에 따라 흑자전환 임박
반도체 공급주족도 해소 기대. 중국 업체대비 과도한 할인율 해소를 기대. 2차전지 제조사를 주목
[날개단 애플, 이유 있는 상승]
메타버스 XR, 애플카
주요 부품 공급 업체 선전을 시작한 것으로 추정
미중 갈등으로 중국 업체 선정은 어려운 상황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은 XR헤드셋에 적용되는 부품 납품 전망
LG전자는 애플카 기대. 파트너사를 기대
[철강 주간 동향 :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결과, 전반적으로 긍정적 : 지난 10일까지 베이징에서 중국 중앙경제공작회의 개최. 아래 내용은 하나금융투자 중국 투자전략을 담당하고 있는 김경환위원 자료에서 발췌
1)핵심 기조가 '21년 '감독규제'에서 '22년 '안정'으로 전환
2)거시경제 안정과 적극적인 정책 부양이 우선 순위(인프라 투자의 조기 집행과 신규 감세정책 시행을 이례적으로 강조, 안정적인 통화정책과 풍부한 유동성 유지 언급)
3)공동부유는 장기 목표임을 다시 강조하고 여전히 부의 확장이 우선, 탄소 중립 목표와 정책 의지는 유효하지만 현실을 고려해 강도/템포 조율 가능성 시사
결과적으로 올해 여름부터 중국의 고정투자가 급격히 악화되면서 철강 수요가 큰 폭으로 하락했는데 중국 정부의 정책 변화로 중국 철강 수요는 내년 2분기부터 서서히 회복될 것이라는 기존 전망 유지
다만 내년 2분기부터 철강 감산 강도 약화 가능성을 배제 못해. 그럼에도 불구, 내년에도 연간 생산량은 올해 대비 가소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