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가상회폐

2021-1122 리포트 정리

홀얌이 2021. 11. 22.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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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만 하세요>

 

[비에이치]

목표주가 26600원으로 상향

3분기 영업이익 437억 흑자전환

4분기 381억 이익 전망

폴더블 FPCB, 애플 아이폰 판매 호조

22년 도약을 기대. 22년 영업이익 1005억원 전망 +53%

폴더블 출하확대 / 경쟁사(삼성전기) 사업철수 / 전기차 배터리용 FPCB 생산능력 확장 중 / 5G 안테나 케이블도 기대/ 전장부품 수요 증가와 함께 고부가 기판 수요도 동반성장을 기대 

현 주가는 PER 8배. 22년 가파른 실적 반등

 

[에스에프에이]

목표주가 55000원 유자

인식을 바꾸면 상승이 보인다

4분기 실적은 영업이익 606억 +39% 증가 전망

디스플레이 신규 수주 부진

2차전지 물류장비, 비파괴검사장비, 인공지능 외관 검사기등 장비수주 확대 

2022년 +35.8% 증가 전망. 2526억원 전망

디스플레이, 반도체, 2차전지, 일반물류 장비가 고르게 수주를 받을 가능성 

PER 7.6배 수준

 

[앤비디아]

목표주가(블롬버그 기준 400달러)

데이터센터 전년동기대비 54.5% 성장

클라우드, 인공지능, 음성분석, AR

재택근무 확산도 주가에 긍정적

일부 자율주행 프로젝트 시작

4분기 게이밍, 데이터센터 부문 중심으로 성장 기대

Arm인수, 예상보다는 지연 23년 PER 62.6배

 

[이그전-M&A 시대를 준비하자]

4번의 M&A 물결

주식 시장의 버블 시기와 일치

기술혁명이 나타난 시기

2차전지 사업하겠다고 공장, 연구소 세우고 전문가 뽑는다면 어느 세월에 가능할까요?

NFT 사업한다고 연예기획사부터 만든다면 아마도 답이 안나올 것입니다

기술혁명의 시기에 기업들은 M&A가 정답

네이버가 젊은 CEO/CFO를 발탁. 둘 다 M&A 전문가 출신

테크기업에서 M&A 법률가가 경영자가 전면에 섰다는 것은 시대논리로 보면 적절

2018년 카카오가 광고전문가를 CEO로 앉혔고 카카오톡에 광고가 실리면서 고성장

M&A시대를 준비. 중소형 성장주로 주목 

 

[2022년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전망]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는 영업 환경, 22년 2분기 강한 반등

길어진 반도체 부품 부족 상황, 생산 기지 셧다운 등으로 3Q21 출하도 부진

연말 쇼핑 시진을 앞두고 낮아진 유통 재고를 빠르게 채울 수 있을지가 4Q21 관건

1Q22에는 관련 우려 완전 해소, 2Q22 SET 시장 강한 반등을 기대

2022년 스마트폰 시장 완만한 회복세. 그 중에서 패키지기파느 수동부품, 폴더블 시장을 주목

TOP PICK : 삼성전기, 대덕전자, 아비코전자, KH바텍 

 

3Q21 글로벌 스마트폰은 3억 2739만대를 출하. 3분기가 계절적 성수기 진입 시즌임에도 불구하고 QoQ -4.2%증가 하는데에 그쳤고 YoY로는 -10.8% 감소

 

우선 반도체 부품 쇼티지 영향이 예상보다 길어진 탓이 크다. AP, PMIC, DDI등 핵심 비메모리 부품 부족으로 생산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코로나-19 영향도 컸다. 동남아, 중화권에는 주요 SET업체 생산거점이 위치해 있는데 부분적 셧다운을 경험했다.

 

다행히 10월-11월 베트남 삼성공장을 포함한 대부분의 생산기지가 정상화. AP도 수급 상황도 많이 개선. 다른 비메모리 부품 부족도 점차 해소될 기미를 보이고 있다. 연말 쇼핑 시즌을 앞드고 낮아진 유통 재고를 빠르게 축적할 수 있을지가 4분기의 관전포인트

 

1Q22 중에는 관련 우려들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며 스마트폰 시장은 2Q22부터 강한 반등을 나타날 것으로 추정

 

Base Scenario: 2021년 13.5억대(YoY +4%), 2022년 14.4억대(YoY +7%)

Bear: 2021년 13.3억대(YoY +3%), 2022년 13.9억(YoY +4%)

Bull: 2021년 13.7억대(YoY +6%), 2022년 14.8억대(YoY +7%)

 

샤오미가 2Q21 인도, 동유럽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장에 긴장감을 고조. 그러나 최근 중화권 내에서는 Honor의 강한 도전을 받고 있으며 무엇보다 Qualcomm SoC조달에 난항이 큰 것으로 파악

 

3Q21 점유율은 QoQ 3.4%p 감소. 애플과 삼성역시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는 않으나 상대적으로 supply역시 부품 수급이 원활하지는 않으나 상대적으로 supply chain을 잘 핸들링하고 있다

 

내년 set시장의 화두는 패키지기파느 수동부푸므 폴더블이다. 관련 업체의 실적과 센티먼트 개선 속도가 섹터 반등 구간에서 가장 빠를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기, 대덕전자, 아비코전자, KH바텍을 선호

 

[2022년 전망, 음식료]

1)음식료업종 비중확대 의견 유지

2022년은 곡물 가격이 하향 안정화되면서 마진 스프레드가 개선되어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유흥시장이 회복되면서 기저효과와 함께 주류시장의 반등을 전망 

한류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글로벌 생산기지를 확보하는 기업들이 증가, K-Food의 수출이 시장을 견인하는것도 투자 포인트 

 

2)곡물가 상승은 21년 말 피크아웃 예상

곡물 재고율이 9월 이후 회복 안전 추세에 접어들었고, 2021년 하반기 라니냐로 작황이 부진했으나 2022년에는 기후가 정상궤도로 돌입할 것으로 전망, 중국 비육돈 공급이 늘어나 돼지 사육두수 증가율이 안정  

선제적으로 가격 인상을 당행했던 기업들 위주로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면서 1Q22부터 가격 인상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 

 

3)단계적 일상회복 관련 외식업 경기 반등

2022년에는 외식업 경기가 가파르게 회복될 것으로 전망 

외식업경기지수는 체감경기를 나타내는 지표인데, 4Q20 59.3으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1Q21 67.3 -> 2Q21 69.8로 빠르게 회복 

11월1일 단계적 일상회복 이후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되고, 사적 모임 인원 제한도 6시 이후 4인에서 10인으로 확대, 100인 미만의 모임이나 행사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허용되면서 유흥시장의 Pent-up Demand 증가가 기대 

 

4)K-Food 인기 지속, 해외 캐파 증설

지난 10월, 세계적 권위의 옥스포드 영어 사전 개정판에 한류와 관련된 약 20개 단어가 신규 등재. 그 중 단연 눈에 띄는 단어는 '먹방(Mukbang, 먹는 방송의 줄임말)'

한국의 대중문화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면서 'K-' 접두사가 유행하는 가운데, 음식료산업에서도 한류 열풍이 이어지고 있는 것 

해외로 수출되는 K-Food 가 증가하고, 직접 생산공장을 해외에 건설하여 해외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음 

 

5)음식료 업종 22년 매출액 4.5%, 영업이익 8.4% 증가 전망

2021년 말 곡물가 상승이 멈추고 1Q22부터 마진 스프레드가 확대되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 코로나19의 피해 산업인 유흥 및 외식산업 관련 기업들이 기저효과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

선제적인 가격인상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농심과,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유흥 수요 확대가 기대되는 하이트진로를 2022년 음식료업종 TOP PICK로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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