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03 리포트 정리
<참고만 하세요>
[DL건설]
목표주가 46000원
믿고 기다려도 좋은 회사
3분기 이익 추정치 하회. 전년동기대비 0% 성장
하반기 가파른 매출 회복 기대했으나 자재 수급 차질로 이익 부진
영업이익률은 호조. 매출 부진에도 이익 추정치는 달성할듯 (4분기)
3분기까지 수주는 다소 부진. 최근 서울 아파트 분양 부진
PER 4배 저평가
[인터로조]
목표주가 43000원 신규제시
일회용 컨택트렌즈 제조사로 브랜드, ODM 사업영위
일회용 뷰티렌즈가 매출의 71%
국내 31%, 일본 24%, 유업 19% 비중
컬러렌즈는 글로벌 ODM확대로 안정적 성장 지속
글로벌 2위인 알콘의 원데이 컬러젠즈 ODM을 1분기부터 시작
클리어렌즈가 주력인 알콘의 아시아향 컬러렌즈 ODM을 맡게된 모습
회사설립이래 최초로 실리콘 소재(품질, 가격 경쟁력 높음) 원데이 클리어 렌즈 수출 시작.
유럽은 실리콘 제품이 80% 이상을 차지
[롯데정보통신]
목표주가 62000원 유지
3분기 영업이익 142억원, 33%증가
기대치 상회, 어닝서프라이즈
수익성 높은 프로젝트 확대
판관비 감소
해외 고객사 데이터 센터 유치 성공하며 기술 레퍼런스 입증
데이터센터 매출액 21% 증가 전망 (2022년)
신규 사업 진출. 비전브이알 VR, 중앙제어(전기차 충전) 인수를 발표
전기차는 정책확대, 전기차 판매 확대 수혜 기대
PER 2022년 기준 10.2배로 비교그룹 25배로 저평가
[LG디스플레이]
목표주가 25000원 유지
XR 기기에 OLED탑재 가능성 높아
OLED 드디어 4분기부터 흑자전환
LCD패널가 하락 이익 감소 상쇄 가능
현재 Tiger Fn 메타버스 ETF에 편입. 다른 메타버스 ETF에도 편입 전망
22년에는 삼성전자도 OLED TV 출시
전체 TV 시장을 OLED가 이끌 전망
이제 LCD 패널가 민감도는 떨어질 전망
[SKC]
목표주가 223000원 상향
분기 사상 최대 실적
실적 추정치를 올렸음. PO사업 추정치 상향. 소재 이익도증가 전망
22년 전체 이익 7% 상향 조정
3분기 이익 기대 이상
화학사업 호조, 동박사업도 수익성 상승
6공장 가동통해 22년 동박 생산능력은 전년대비 28.4% 확장될 전망
최근 미국 반도체 글라스 기판회사 지분 65.5% 인수
초고속 컴퓨터용 반도체 패키징 시장 본격 진출 계획
실리콘 음극재 영국회사 투자 확정. NEXEON
[피에스케이]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3분기도 괜찮아요. 영업이익 전년동기대비 299% 증가 전망, 전부기 대비 41% 감소 전망
삼성전자향 대규모 장비입고 마무리로 상반기 좋았으나 하반기는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었음.
하지만 중호권, 미국, 대만 등 해외업체 장비 주문 증가로 기대 이상의 실적 전망
삼성말고도 많아요. 삼성 신규 디램 투자 지연 우려
미국, 중화권 업체 수주로 공백 매꿀 전망
내년 PER 6.5배 저평가
[이그전]
보급률 20% : 보급률이 20%에 도달하기까지는 플랫폼 주식이 강세. 유선인터넷 시대 통신주, 무선인터넷 시대 애플과 삼성전자. 테슬라는 모빌리티에서 그런 단계에 와있음
보급률 60% : 플랫폼을 이용한 서비스 주식이 강세를 보임. 네이버를 비롯한 인터넷 기업들 주가가 강했던 이유도 같은 맥락
컨텐츠 : 온라인 플랫폼에서 이런 현상 발생. 이제 온라인 플랫폼은 많이 깔렸고 이를 이용한 서비스 주식이 강세인 시기. 다만 골목상권, 개인정보(광고) 침해하는 것은 규제가 더 강화될 전망이라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컨텐츠가 강세를 보일 전망
[IT부품, 22년의 기술변화 모멘텀]
22년은 올해보다는 공급망 완화될 전망
기술변화 주목
1)DDR5는 IT 산업을 관통하는 다양한 트렌드 중에서도 4분기에 신규 제품의 출시 및 상용화가 임박한 모멘텀이다.
2)2022년 애플글래스가 출시된다. VR/AR 시장이 열린다.
3)전장 카메라의 성장성은 투자자들의 예상치를 크게 상회할 것이다.
4)폴더블 부품에서는 ASP 또는 점유율이 상승 중인 기업들이 포착된다.
5)통신장비 섹터에서는 국내 5G 투자가 아닌 글로벌 투자가 중요하다. 삼성전자의 수출 확대에 기반한다.
6)2년간 호황이 지속됐던 패키징기판 산업에서 추가적인 구조적 업황 개선이 감지된다. 수요와 공급의 괴리가 가장 심각한 부품이다.
투자전략 : 대형주에서는 LG이노텍 / 중소형주는 심텍, 이수페타시스 / 관심종목 : 코리아써키트, 세코닉스, 아나패스
[카카오페이 상장관련 주요 사항 정리]
11월3일 상장
공모가 9만원
시가총액 11조원
5.6조원의 청약증거금으로 흥행 성공. 수요예측 1714:1
상장 후 유통물량. 알리페이 지분 28.47%는 당장 매도 가능. 알리페이 제외시 4.5% 유통 가능
코스피 200 조기편입 가능 전망. 12월 특례편입 기대
유통물량 적고 우호적 수급환경 조성
[KTB 헬스케어 솔직한 이야기]
일상생활 복귀 시작
코로나 수혜 헬스케어 보다 타격 받았던 헬스케어로 무게 중심을 옮기는 전략
병원 방문이 필요한 처방 의약품 실적 비중이 높은 제약사와 임상시험 등록 및 데이터 판독 지연 등 신약 임상진척과 기술수출 거래 진행에 타격 있었던 신약개발 기업, 의료기기 업체들의 펀더멘털 회복을 예상
다만 처방의약품 실적 회복과 신약개발 성과 확인까지는 시간이 다소 소요될 전망
진단키트는 이미 주가가 크게 하락해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분양물량 급감한 서울]
10월 말 기준, 올해 서울에서 분양했거나 분양 예정인 아파트는 15933세대 > 현실화 될 경우 지난 2006년 15843세대 이후 최저 > 올해 연초 전망된 서울 분양 물량이 44722세대 라는 잠을 감안하면 36% 수준
10월 말 기준 서울 분양된 물량은 7197세대로, 연초 예상치 대비 16%, 현재 예상치 대비 45% 달성 > 월별 분양 계획이 미정인 세대 수도 5565세대로 하향된 예상치 1.6만세대도 달성할 수 있을지 의문
연초 예정물량이 하향된 이유는 둔촌주공을 비롯한 주요 재건축/재개발 단지들의 분양이 내년으로 이월됐기 때문
내년으로 이월된 이유는 HUG(주택도시보증공사)와의 분양가 갈등
후분양은 공정률 80% 시점에 하는데 허그 보증 안받아도되나 다른 건설사 연대 보증 필요. 준공후 분양은 이런 제약이 없음
HUG와의 분양가 갈등이 핵심 요인이며, 주요 건설사들의 목표 대비 주택공급 달성률이 부진한 주된 이유이기도 함
건설사들이 연간 가이던스를 달성하기 어려워 보이는 건 사실이나, 전년 대비로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주택 매출상승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내년에도 청약시장이 양효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올해 이월된 물량은 내년에 무난하게 분양 가능할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