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미나리＞ 가 찾아온다.

푸른 호수 Blue Bayou

연출 저스틴 전
각본 저스틴 전
출연 저스틴 전, 알리시아 비칸데르, 마크 오브라이언, 린 단 팜, 본디 커티스-홀, 에모리 코헨
음악 로저 세웅
촬영 매튜 촹, 안테 쳉
제작 MACRO, Entertainment One
배급 2021년 9월 17일 (북미)

 

 

 

영화 <푸른 호수>는 가족을 위해 하루하루 고단한 삶을 견디는 한국계 입양아 출신 안토니오가 추방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면서 그가 맞닥뜨리게 되는 뿌리, 정체성 그리고 삶과 가족에 대한 것들을 다루고 있는 작품입니다. 저스틴 전 본인과 세계적인 여배우 알리시안 비칸데르가 부부로 호흡을 맞췄는데 제 74회 칸영화제, 제 70회 멜버른 국제 영화제에 초청되면서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저스틴 전 은 누구인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에서 에릭 요키 캐릭터로 우리에게 잘 알려진 저스틴 전은 배우로서 할리우드에서 필모를 차곡 쌓고 있으며 연기뿐만이 아니라 연출까지도 하면서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며 미국에서 사는 한국 사람의 이야기를 꾸준히 들려주고 있는 반가운 영화인입니다.
 
저스틴 전은 전작에서 미국 사회에 살아가는 한국인과 아시아인들의 현실적인 삶에 대해 이야기 했는데 이번 작품은 다인종 가족으로 살아가는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미국 사회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해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저스틴 전은
 
<트와일라잇>시리즈

다음작품 <미쓰 퍼플>은 2019 선댄스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후보에 오르는 등
감독으로서의 비범한 재능을 드러내고 있으며
 
최근에는 이민호, 윤여정 출연으로 화제가 된 애플 TV 드라마 <파친코>의 공동 연출까지 맡았을 정도로 할리우드에서도 그의 연출력은 인정받고 잇습니다. 

 

 

알리시아 비칸데르가 나온다고?
 
세계적인 스타 마이클 패스벤더와 결혼해 또 다른 월드스타 커플의 탄생을 알린 세계적인 연기파 배우 알리시아 비칸데르

그녀의 주요 출연작만봐도
 
<맨 프롬 UNCLE>

 

 장르구별없이 전천후 연기를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대니쉬 걸>로 2016년 제88회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수상함으로써 연기력까지 입증된 이 미모의 여배우가 <푸른 호수>에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왜 주목받고 있는가?

올해 대한민국 여배우 윤여정의 오스카 여우조연상 수상이라는 이슈로 더욱 주목 받았던 <미나리>가 미국에서 살아가는 한국인들로 구성된 가족의 미국 생활기를 그렸다면 <푸른 호수>는 미국에서 살아가는 복합적인 가족으로 구성된 한국계 미국인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두 작품을 비교 할 수 있다는 점이 흥미롭고 미국인들이 이 작품을 바라보는 시선과 반응이 궁금합니다.
 
더군다나 이런 미모와 연기력을 인정받은 스타 여배우와 연출력을 인정받은 촉망받는 한국계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푸른 호수>는 더욱 더 기대됩니다.

 

<푸른호수>는 북미 기준으로 2021년 9월 17일 최초 개봉할 예정입니다.